이유
대파, 쪽파, 부추, 달래, 리크, 차이브는 모두 파속 식물이라 양파·마늘과 같은 황화합물이 적혈구를 손상시켜요. 특히 차이브와 부추처럼 향이 강한 종류는 독성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국 음식은 국, 찌개, 파전, 부추전, 양념장에 파가 자주 들어가서 모르는 사이에 먹이기 쉬워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더 민감해요.
먹일 때·먹었을 때
파나 부추가 든 음식을 먹었다면 바로 동물병원이나 24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먹은 시간, 양, 어떤 음식이었는지 알려 주면 좋아요. 빈혈은 늦게 나타날 수 있으니 지켜보기만 하지 말고, 수의사 지시 없이 집에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구토, 설사, 식욕 저하가 먼저 나타날 수 있고, 1~5일 뒤 잇몸이 창백해지고 쉽게 지치며 숨이 가쁘고 소변이 붉거나 갈색으로 변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대파 들어간 국물이나 파전 한 조각도 위험한가요?
익혀도 독성이 남아 있어서 위험할 수 있어요. 한 번 소량으로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니 동물병원에 상담하고, 앞으로는 주지 마세요.
부추나 달래도 안 되나요?
네, 부추와 달래도 파속 식물이라 같은 이유로 피해야 해요. 부추전, 달래장처럼 반찬에 들어간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 몸무게, 나이,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