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떡볶이 양념은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에 마늘과 대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마늘과 파는 적혈구를 손상시켜 빈혈을 일으키고, 매운 성분과 많은 소금은 위장을 자극하고 심한 갈증을 일으켜요. 쫄깃한 떡과 어묵은 목에 걸릴 수 있어요. 고양이는 양파·마늘류에 특히 약해 적은 양도 위험할 수 있어요.
먹일 때·먹었을 때
떡볶이를 먹었다면 양이 적어도 바로 다니는 동물병원이나 24시 동물병원에 전화하세요. 먹은 시간, 대략적인 양, 들어간 재료(파, 마늘, 양파 여부)를 알려 주세요. 수의사 지시 없이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떡을 먹고 컥컥거리면 즉시 병원에 가세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몇 시간 안에 구토, 설사, 침 흘림, 심한 갈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1~5일 뒤 기운 없음, 잇몸이 창백해짐, 숨이 가쁨, 빨간색·갈색 소변 같은 빈혈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떡이 걸리면 컥컥거림과 호흡 곤란이 보여요.
자주 묻는 질문
떡볶이 국물을 조금 핥았어요.
한두 번 핥은 정도라도 몸무게와 양에 따라 다르니 동물병원에 전화해 상담하세요. 물을 충분히 주고 며칠간 기운과 소변 색을 살펴보세요.
로제나 짜장 떡볶이는 안 맵잖아요.
맵지 않아도 양파, 마늘, 소금, 크림이나 춘장이 들어가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먹었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 몸무게, 나이,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